강지영 결혼 및 프로필 직업 키 알아보기

강지영은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차이나는 클라스'와 '썰전 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지영은 결혼식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결혼 축하와 함께 저의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한 선배들의 조언으로는 식이 끝나고 나면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을 거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반가운 얼굴들이 떠오르며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몽글몽글하고 참 좋은 기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진행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도 강지영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인연을 강조했다.

강지영은 지난달 결혼을 발표한 이후, "4월에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며 변함없는 사랑과 존중을 받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