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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조혜련 서프라이즈 축가

by ๑'ٮ'๑✻✻🞵\̅_̅/̷̚ʾﻬﻬﻬﻬﻬ 2024. 4. 9.

정호철·이혜지 부부의 결혼식장에 잠입한 개그우먼 조혜련은 후배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축가를 부르려고 했습니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후에도 조혜련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대기실에서 환복까지 하며 최선을 다하고, 하객들이 입장을 마친 후에는 얼굴을 가리고 몸을 숨기기도 했습니다.

 

 

조혜련은 계단을 올라가며 긴장한 표정으로 "계단에 아무도 없으니 거의 무슨 첩보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그우먼 장도연이 조혜련의 정체를 발견하고 "가리는 게 무슨 의미냐. 저 밖에서부터 선배님(조혜련)이었다"고 말하며 조혜련을 당황시켰습니다. 조혜련은 "다 티가 났냐. 어떻게 하지, 들키면 안 돼"라며 난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